레딧 유머 번역 7

r/Jokes

 

A young man went into confession crying, and told the priest: “Forgive me father for I have sinned”. “What have you done?” asked the priest.

“A few weeks ago I went to the library. I remained there until closing time and when I was about to go home, rain started pouring down. It was so intense I had to wait in the library. I had waited for a while with the librarian, a young attractive single girl, then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I ended up sleeping with her”. The man stopped talking but kept weeping.

“Well don’t cry, it’s a sin but it is not that bad. You should say 5 Hail Marys and it will be forgiven”. Said the priest.

“But it doesn't end there” the man kept sobbing. “a few days later my elderly neighbor asked me to help her with her computer. Her husband was hospitalized and she couldn't send an email to her son. I went there and fixed the problem, but when I was about to leave, rain started pouring down. It was really stormy and I had to wait.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I ended up sleeping with the old lady” the man cried.

“Oh dear well that makes it harder indeed, but still - you should say 15 Hail Marys and you will be forgiven” Said the priest.

“Oh I’m afraid the worst part is still ahead” cried the man. “Yesterday I went to the barber. I was his last client that day. As soon as he finished and was about to close the shop rain started pouring down so intensely, I had to wait with him. One thing led to another and I ended up sleeping with him as well” the man cried.

“Oh dear, it is indeed worse than I thought” said the priest.

“So what should I do father?” the man asked.

“Well” answered the priest, “you should get the fuck out of here before it starts raining!”.

 

 

한 젊은 남자가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와 울면서 신부님께 말했습니다.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무슨 죄를 지었느냐?" 신부님이 물었습니다.

"몇 주 전 도서관에 갔습니다. 폐장 시간까지 있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너무 세차게 내려서 도서관에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말고는 젊고 매력적인 미혼 사서만 있었는데, 기다리다 보니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결국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했어요."
남자는 말하다 멈추고 계속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 필요는 없다네. 죄이긴 하지만 아주 심각한 건 아니야. 성모송 다섯 번을 외우게. 그러면 용서받을 수 있을 거야." 신부님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에요." 남자는 계속 흐느꼈습니다.
"며칠 후에 옆집 노부인이 컴퓨터가 고장 났다고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남편은 병원에 입원 중이고 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지 못하신다며요. 그래서 고쳐드리고 나가려는데, 또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어요. 정말 심하게 내려서 거기서 기다릴 수밖에 없었죠. 그러다 또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결국 그 노부인과도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됐어요." 남자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오, 그건 좀 더 어렵군. 그래도… 성모송 열다섯 번을 외우게. 그러면 용서받을 수 있을 걸세." 신부님이 말했습니다.

"신부님, 제일 심각한 건 아직 남았어요!" 남자는 흐느끼며 말했습니다.
"어제 이발소에 갔는데 제가 마지막 손님이었어요. 이발이 끝나고 이발사가 문을 닫으려던 순간, 또다시 비가 쏟아졌어요. 너무 강하게 내려서 같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또 일이 그렇게 되어... 결국 그 이발사와도 잠자리를 같이 하게 됐어요." 남자는 울부짖었습니다.

"오,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하군…" 신부님이 말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신부님?" 남자가 물었습니다.

신부님이 대답했습니다.
"글쎄... 비 오기 전에 얼른 여기서 꺼져버려!!!"

 

made by Chat GPT

 

 

레딧 게시물 보러가기